이번에 소개할 책 역시 저의 새로운 창작그림책인 [소원이는 피겨요정]입니다. 이 책은 피겨스케이트를 배우고 싶어하는 소원이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인데요. 이 책을 처음 하기로 했을때는 김연아선수가 벤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전인 7년전쯤으로 거슬러 올라가요. 당시만 해도 피겨스케이트를 다룬 어린이책이 얼마 없을때어서 빨리 이책을 만들고 싶었으나 앞서 소개해드린 [날아라, 뿔논병아리]를 먼저 작업하게 되고 그 책이 많은 취재와 노력을 필요로했기 때문에 이 책이 자연스럽게 미뤄지게 되었던 것이죠.
하지만 이제라도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어서 기뻐요. 오래 전에 나왔으면 담겨있지 않았을 메세지.."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 얼마나 값진것인가"를 어린이 여러분과 함께 느끼고 싶어요. 모든것이 풍족한 시대에 간절함과 희망을 품는다는것, 특히 우리에게는 우리의 희망이자 꿈인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늘 기도하며 주님의 사랑안에 마음속에 보석을 품고 이루는 어린이들로 성장하게 되기를 바래요!!
 

소원이는 병원에 다녀오는 길이에요.
소원이가 조금만 기침을 해도 엄마는 너무나 걱정되어서 다른 아이들보다는 자주 병원에 가요.
오늘은 돌아오는 길에 언니를 데리러 아이스링크에 가기로 했어요.

아이스링크에 도착했을 때 한쪽에서는 발표회 준비가 한창이었어요.
소원이는 눈앞의 광경에서 눈을 뗼 수가 없었어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언니 오빠들의 모습이 마치 얼음나라의 요정들 같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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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꿈속에서는 마음껏 스케이트를 탔고 머릿속에는 온통 스케이트 생각으로 가득 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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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소원이는 예전에 달리기할 때는 조금 숨이 찼었는데, 스케이트를 타면 전혀 그렇지가 않았어요.
스케이트를 타고 있을 때는 몸이 아주 가벼워지는 기분이었거든요.
이제 앞으로는 가족들 모두 그런 소원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응워내주기로 했어요.

멋진 그림으로 이어진 다른 페이지들과 이후 계속되는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책으로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박수예(본 사이트 운영자 겸 일러스트레이터), 2014/12/6 update  
책정보: 소원이는 피겨요정/ 꿈터 / 2014. 11